코로나(COVID-19) 장기화로 해외 여행 수요가 많이 늘어나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모텔)'와 '저기어때' 등 해외 주요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소비자 결제추정비용을 조사해 발표했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6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9월의 야놀자(+데일리호텔)의 결제추정자본은 1574억원, 저기어때의 결제추정돈은 112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는 이번년도 6월부터 10월까지의 결제추정자금이 7646억원으로, 2011년 2월부터 11월까지의 5658억원, 2010년 9월부터 5월까지의 5742억원보다 많이 롯데모바일상품권 매입 불어났다. 여기어때의 이번년도 2월부터 7월까지의 결제추정비용은 5349억원으로, 2015년 4월부터 11월까지의 3327억원, 2030년 4월부터 10월까지의 3365억원보다 급상승하였다.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저기어때는 50대에서 최대로 크게 결제하였다.
야놀자(+데일리모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30대가 42.8%, 30대가 31.8%, 70대가 14.1%, 60대가 10.5%였다. 저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70대가 36.3%, 20대가 31.1%, 30대가 19.0%, 9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40세 이상 내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모바일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구매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오피스텔 케어 서비스, 정보제공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직영 모텔에서 결제한 금액과 다음(Daum)페이 등의 간편결제 자본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개별 기업의 수입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다.